디오라마(Diorama)란?

디오라마(Diorama)는‘작은 입체모형으로 만든 실경(實景)’이란 뜻으로 19세기 유럽의 귀족들이 테이블 위에 작은 모형 인형을 놓고 전투를 재현했던 놀이, 알프스산과 같은 웅장한 자연을 빛에 투과시켜 벽에 비춰 보던 이동식 극장 장치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현대의 디오라마는 철도(열차, 궤도, 승강장 등)를 일정한 비율로 작게 축소한 모형으로 기관차를 선로위에 얹고 제어기기로 즐기는 놀이를 말합니다. 열차 차량의 수집(Collecting)에서부터 배경이 되는 레이아웃(Layout)의 제작까지 그 영역은 계속 확산되고 있고, 박물관이나 미술관, 과학관은 물론 기업홍보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디오라마월드에서 소개하는 27개 테마의 작품에는 자동차와 기차의 모티브로 세계로, 과거와 미래로 다양하게 변주하는 수백 가지의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감성과 추억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에게는 호기심과 꿈을 나누며, 교육과 문화체험의 효과적인 수단이 되는 디오라마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891년, 독일 라이프치히의 견본시에 메르클린(Märklin)사가 철도모형(궤간 45mm, 태엽(Mainspring) 구동의 증기 기관차)을 출품했습니다. 이후 철도모형 제조기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1900년대에 접어들며 철도모형 규격표준화가 시작됐습니다.
1910년대에 잉글랜드에서는 S게이지가 보급됐고, 비슷한 시기 미국 Lionel사의 O게이지의 생산•판매 되면서 O게이지가 철도모형의 기준으로 유럽과 미국 등지로 보급됐습니다. 1935년에는 독일 Trix사가 HO게이지를 발표, 1936년에 메르클린사가 HO 게이지생산을 시작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 발발로 생산이 주춤하기도 했습니다.
초창기 철도모형은 유럽, 미국 및 일본의 최상류층의 사치품이었으나 세계 제2차 대전을 겪으며 초기모델은 대부분 유실되기도 했습니다.
종전 후 미국에서는 NMRA(National Model Railroad Association)가 규격을 제정하고, 철도모형의 통일화를 주도합니다. 1962년, 서독 Arnold사가 N게이지를, 1965년에 일본 세키스이금속(關水金属, 브랜드 명칭: KATO)사가 N게이지를 생산•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68년, 서독 Lehmann사가 G게이지를, 1977년에는 메르클린사가 Z게이지의 생산•판매를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철도모형, 디오라마의 기준이 완성됩니다.
디오라마는 실물에 비례해 축소한 모형이므로, 궤간(게이지, Gauge) 혹은 열차차량의 축척(스케일, Scale)을 기준으로, 여러 종류가 존재하는데 현재 유럽 및 미국에서 철도모형의 동호인단체(MROP등)가 7개의 대표적 통일규격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명칭 궤간(mm) 주된 축척
Live Steam 184 or 190 1/8
G게이지 45 1/22.5
O게이지 32 1/43.5 – 1/48
S게이지 22.42 1:64
HO게이지 16.5 1:80, 1:87 etc.
N게이지 9 1/148 – 1/160
Z게이지 6.5 1:220

<출처 : Wikipedia>